처음에 내가 떠올린 아이디어
: 개인이 노트입력이나 자료저장을 통해 자신의 또다른 뇌를 백업하는 개인용 클라우드 ai노트시스템을 만들자.
아이디어 세부 내용
- 개개인이 자기의 기억과 배운 지식을 텍스트나 이미지로 저장한다
- 축적된 지식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
- 그에 따라 머리로는 생각만하고 내가 싫어하는 단순암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에 따른 추가적인 아이디어
- 챗gpt처럼 저장된 데이터에 기반해서 답변해주는 ai를 만든다.
- 그러면 일기, 학교공부, 필기노트, 휴대폰 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 ai를 이용하여 개인의 사이버 뇌를 만든다는 개념.
- 개인별 정보공개를 싫어하는 층의 니즈 충족.
- 출처가 모두 자신이므로 거짓정보를 걱정할 필요없음
- 자신의 뇌를 데이터화한다는 개념
실행 결과
- 하지만 이것을 모두 할 수 있는 옵시디언이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 그리고 개인의 사이버 뇌라는 생각과 관련해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도서를 찾았다.
- 옵시디언에 일기와 논문기록, 아이디어 저장, 이미지 저장을 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과 연동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찾으려 '옵시디언 사용자 모임’이라는 카카오톡 오픈 카톡방과 네이버 카페를 들어가 활동 중이다.
- 옵시디언에 적응하는데에 한국에 정보가 많이 없다고 느끼고 네이버 블로그에 옵시디언 정보공유글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 하지만 내가 글을 쓰는 옵시디언과 네이버 블로그 글작성 방법이 잘 맞지않아, 마크다운을 지원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 이 과정에서도 자유도가 훨씬 높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직관적이고 쉬웠던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처음 입문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자료를 많이 탐색해야 했다.
- 앞서 가입했던 네이버 카페에서 옵시디언과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를 연동해주는 플러그인을 찾아 앞으로 글쓰기가 편리한 환경을 구축했다.
- 이러한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오는 과정이 이전에 사용하던 직관적인 노션에서 어렵지만 기능이 많은 옵시디언으로 넘어오는 과정과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다.
- 그래서 블로그에 노션과 옵시디언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글을 작성했다.
내가 방금 생각했던 것들이 티아고 포르테와 데이비드 앨런 등의 사람들이 이미 예전에 생각하고 실행해서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었다. 정말 알면 알 수록 세상은 넓고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고 느낀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이미 세상에 있다는 사실에 좌절하기보다, 정보검색을 많이 해서 전세계 사람들이 생각해내는 아이디어 발전단계의 최선봉에 서서 세상에 아직 나타나지 않은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을 목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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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옵시디언으로 업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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