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의 문제점
1.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auto sync) - 내가 사용하던 것
- 모바일로 파일 제목을 바꿨을때 제목이 바뀐 파일, 안 바뀐 파일 두개가 만들어지는 문제발생.
-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사용했을때, 실시간으로 연동이 되고 있다는 느낌은 별로 못 받았다.
2. 아이클라우드(icloud) 연동 - 카페와 오픈카톡방에서 본 후기들 종합.
- 모바일에서 옵시디언켤때마다 동기화 될 때까지 10~20초(혹은 그 이상) 로딩을 오랫동안 기다려야하는 단점.
- 애플제품만 연동하는 사람은 괜찮지만, 윈도우, 안드로이드와 모두 연동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불편.
- 모바일에서 가장 중요한 떠오른 생각을 빨리 기록해야 할 때, 로딩을 오래 기다리다가 까먹는다.
3. 드롭박스(dropbox, dropsync)
- 드롭박스로도 싱크가 가능하지만, 내가 사용해보거나 다른사람의 후기를 못 봐서 생략.
4. 원드라이브(Onedrive, OneSync)
- 마찬가지로 사용하지 않았어서 생략.
옵시디언 싱크로 바꾼뒤 장점
- 옵시디언 싱크는 파일을 만들고 새로운 플랫폼(모바일,pc등)에서 접속하면 기다리지 않고 앱에 먼저 들어가서 노트를 작성하는 동시에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 그래서 컴퓨터로 많은 파일을 생성했을때, 모바일로 들어가면 "어? 왜 동기화가 안되어 있지?" 라고 생각했으나, 오른쪽으로 스와이프(swipe)하면 나타나는 파일탐색기의 파일 숫자와 폴더숫자가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진행되면서 급증하고 있었다.
- 그래서 그것을 지켜보면서 모바일로 동기화를 하는 동시에 노트를 바로바로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 동시에 켜고 pc에서 글자를 치면 5초정도 안에 모바일로 바로 적용이 된다.
- 모바일이랑 연동할때 오류나 충돌이 적다.
- PC에서 쓰던 플러그인, 테마도 똑같이 불러올 수 있다.(플러그인이 모바일을 지원하지 않는 것일 경우 예외)
*가장 큰 장점*
파일이 오류로 인해 삭제되었거나, 없어져버렸거나, 수정하기 전 상태, 특정한 그 지점으로 되돌리고 싶은 경우 각각의 파일마다 수정시점별(동기화 시점별 버전기록) 저장이 되어있다.
그래서 옵시디언 파일 복구(문서복구)가 가능하다.
예시
저는 구글드라이브로 연동하다가 40%할인받아서 싱크결제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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